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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상주역과 의리주역의 차이(괘상주역, 의리주역, 한글주역)

침구인이라면 필수선택인 괘상주역 침술을 하다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고 어떻게 처방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환자치료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 한의원을 하며 몇 번이나 위험한 환자와 까다로운 외국인을 만났죠. 죽어가는 환자가 업혀 왔을 때, 무조건 치료를 해야 할까요? 병원으로 보내야할까요? 멀쩡하지만 이상한 눈빛의 외국인이 내원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럴 때 저는 괘상주역을 해서 판단합니다.한번은 숨을 못 쉬어 죽어가는 환자가 왔습니다. 그 때 괘상주역으로 치료를 하면 살릴 수 있다고 해서 살렸던 적이 있습니다. 반면 어딘가 불안한 사람이 와서 괘상주역을 보고 돌려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 환자는 병원으로 가서 진단 하던 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끔찍한 일이죠. 사..

카테고리 없음 2025. 9. 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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