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괘상주역의 기본기- 8괘의 상징과 물상의 응용학

괘상주역에서의 기호논리학괘상주역은 변화의 물리학이며 무의식의 예측학이다. 동양철학에서 주역을 최고봉으로 손꼽는 이유는 무의식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학문이기 때문이다. 주역은 점술이 아니다. 그 이유는 주관적 해석이나 유추를 배제할 수 있는 객관적 추론의 기호논리학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괘상주역을 알면 무의식의 쳇지피티로 활용할 수 있고 각종 미래의 문제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8괘의 상징과 물상의 응용학1. ☰ 건괘(乾卦)괘상 ☰ (양효3)이며 물상은 하늘, 천공, 창공, 허공 우주이다.괘의 뜻은 창조, 시작, 주재, 강건, 원만, 건전, 도덕, 완전, 고가이며 우주의 근본이다. 사람의 상징은 아버지, 남편, 손윗사람, 어른, 관리, 노부, 무인, 남성, 지도자, 군자, 회장, 사장 등의 ..

괘상주역의 세계 2025. 12. 21. 18:15
32. 뇌풍항괘로 본 장기적 만성질환 대응법(장기치료, 지속, 만성질환)

만성질환은 왜 ‘항(恆)’이어야 하는가만성질환은 단기간의 치료로 해결되지 않는다. 고혈압, 당뇨, 퇴행성 관절염, 자가면역질환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수년, 때로는 평생에 걸친 관리와 장기치료를 요구한다. 이 과정에서 환자들이 가장 흔히 겪는 어려움은 ‘의지의 소진’이다.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지치고, 중단과 재발을 반복하게 된다. 이 지점에서 『주역』의 뇌풍항(雷風恆) 괘는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항(恆)은 ‘오래도록 지속함’, ‘흔들리지 않는 꾸준함’을 뜻한다. 위에는 우레(雷), 아래에는 바람(風)이 놓여 있다. 천둥은 순간적으로 강하지만, 바람은 쉬지 않고 움직인다. 즉 항괘는 강한 결단과 더불어 흔들림 없는 지속성을 상징한다. 이는 곧 만성질환 대응에서 가장 중요..

괘상주역의 세계 2025. 12. 9. 02:23
31. 택산함(咸)괘로 보는 연애와 생식기 질환(성기능, 정서, 부부관계)

감응하는 관계, 함괘가 말하는 연애의 본질주역(周易)에서 31번째 괘인 택산함(澤山咸)은 ‘감응(感應)’을 뜻한다. 연못(澤)이 산(山) 아래에 놓이면서 두 기운이 서로 끌리고 감응하여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고대에서는 이러한 상징을 인간관계의 원리로 풀어냈고, 현대에서는 연애·결혼·부부관계와 같은 친밀한 관계의 핵심 원리를 해석하는 데 자주 쓰인다. 함괘는 특히 신체 중에서도 생식기(性器)와 관련된 의미가 강해, 성기능 문제, 정서적 친밀감, 부부 사이의 조화를 읽어내기에 적합한 괘로 평가된다. 연애가 원만할 때에는 서로가 자연스럽게 끌리고 정서적 교류가 부드럽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감응의 흐름이 막히면 신체적 기능, 특히 생식기와 관련된 질환이나 성기능 저하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몸과..

괘상주역의 세계 2025. 11. 25. 02:20
30. 이위화괘로 본 심열과 안과질환(심화, 눈건강, 염증)

리(火)의 성질과 눈으로 이어지는 경로오행 중 리(火)는 빛과 열, 순환, 그리고 분별의 기능을 주관한다. 화(火)는 심장과 소장을 중심으로 전신의 기혈을 추진하며, 정신활동인 ‘신(神)’을 밝히는 역할을 한다. 한의학에서는 “심화(心火)가 치성하면 눈이 붉어지고 아프다”라고 설명한다. 이는 화(火)의 기운이 과해지면 상부로 열이 치솟고, 그 영향을 가장 빠르게 받는 기관이 눈(目)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눈은 전신의 혈과 열의 변동을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부위이며, 리(火)의 균형 여부는 눈의 염증·충혈·피로감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현대 사회는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심화가 항진되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다. 이에 리(火)의 과다 혹은 허열(虛熱)을 구분하여 조절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5. 11. 22. 22:48
29. 감위수괘의 신장병과 수분대사(신장, 수분대사, 허한)

감괘가 상징하는 수기(水氣)의 흐름과 인체의 조절 기능감(坎)은 육효 중에서 ‘수(水)’를 주관하는 괘로, 위험 속에서도 중심을 지키는 힘을 상징한다. 물의 속성이 깊고 차며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감괘는 인체 내부의 수분대사·신장기능·한(寒)의 기운과 긴밀히 연관된다. 동양 의학에서 신장은 단순한 배설기관을 넘어, 생명활동의 근원을 간직하고 체내 수기를 조절하는 핵심 축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감괘의 변화는 곧 신장의 허실(虛實)과 수기 순환의 균형을 비유적으로 드러낸다. 현대인의 생활습관은 이 감괘적 균형을 자주 무너뜨린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 수면 부족, 냉한 환경 노출, 과격한 운동 후 회복 부족 등은 신장기능을 저하시켜 수분대사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이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징후는 피로감, 부종..

카테고리 없음 2025. 11. 22. 04:32
28. 택풍대과(大過)괘로 본 과로와 스트레스 질환(과도, 과로, 피로)

대과(大過)의 기운과 현대인의 피로택풍대과(澤風大過) 괘는 ‘지나침’과 ‘과도함’을 상징한다. 상괘인 택(澤)은 축적된 기운이 넘쳐흐르는 모습을, 하괘인 풍(風)은 끝없이 움직이며 쉬지 않는 작용을 의미한다. 이 두 기운이 합쳐질 때, 외부 활동은 이미 극단에 달했고 내부의 피로는 쌓일 대로 쌓여 임계점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고전에서는 이를 “대과는 마땅히 큰 짐을 짊어진 형상”이라 하여, 일정한 균형을 잃고 무리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을 경계하였다. 오늘날의 일상은 이 대과괘의 상징성과 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 업무와 책임, 관계의 부담 등으로 인해 ‘무리하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고, 이는 과로·스트레스·기능 저하성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1. ‘과도’에서 시작되는 에너지의 붕괴대과괘..

카테고리 없음 2025. 11. 17. 22:16
이전 1 2 3 4 ··· 28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닉네임
제작 : 아로스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

※ 해당 웹사이트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상품 판매 및 중개의 목적이 아닌 정보만 전달합니다. 또한, 어떠한 지적재산권 또한 침해하지 않고 있음을 명시합니다. 조회, 신청 및 다운로드와 같은 편의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관련 처리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